[인터뷰] 비행접시 팀 - "원도심의 다방은 단순히 차만 팔던 곳이 아니에요."
‘0시 싸롱 : 문이 열린다’란 활동명으로 #제주생활탐구 1기에 도전장을 던진 다섯 명의 예술인. 비아아트 박은희 대표, 현택훈과 김신숙 시인 부부, 이상홍 시각예술가, 강민수 디자이너는 다른 세대와 외모지만 예술을 껴안아 닮았다. 오늘이 내일이 되는 동시에 다른 오늘이 되는 ‘0시’는, 경계를 두면서 허물어뜨리고 다시 세우는 그들의 탐구 과정에 근접하다. 다방을 중심으로 제주 원도심이 가질 내일의 돌파구를 찾는 비행접시 팀. 오늘도 발로 뛰
2020.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