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면 신창리 2편] 바다에게 배우는 마음 _ 바다목장 대표 조용선
신창리 바다목장의 조윤성 대표는 어린 시절 부모님을 따라 신창 마을에 이주해 37년을 제주에서 살아온 도민이다. 신창 바다를 잘 알고, 좋아했던 것이 바다목장을 운영하게 된 배경이 되었다. 그는 신창 바다의 보전을 위해서 정기적으로 바다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서고 있었는데, 이를 통해 제주 바다에 해가 갈수록 쓰레기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느낀다고 했다. 바다목장을 통해 바다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조윤성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2020.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