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패스트푸드 로컬브랜딩 사업] 봄 계절 맛활동

<고사리의 적은 봄> 아카데미 & 팝업 프로젝트

 '제주의 봄은 고사리 꺾이고 쌓이는 계절'  

제주시소통협력센터는 제주 지역음식을 연구하는 입말음식 연구회와 함께, '제주패스트푸드' 를 주제로 연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봄의 연구활동은 제주 고사리철을 맞이하여, '고사리와 적은 봄'이라는 키워드로 진행했습니다.

 

4월 한달 간 고사리 식문화, 활용법 등 식재료 연구 활동을 이어나갔고, 

그 결과물을 아카데미와 팝업을 통해 도민 여러분에게 공유하고자 합니다.

 

 ※ 제주의 돼지고기 꼬치구이는 '적'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고사리'와 '적'은 제주 제사음식을 연상케 하는데요. 이 연결점을 토대로 제주패스트푸드 연구회는 제주 제사음식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 연구회 활동은 봄, 여름, 가을 세 계절 맛활동으로 다양한 아카데미와 팝업이 열릴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