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패스트푸드 로컬브랜딩 사업] 가을 계절 맛활동

<꿀밀 감귤> 아카데미

 '제주의 가을은 늦게 찾아오는 단풍 대신, 노랗고 붉게 익어가는 감귤의 계절!'  

제주시소통협력센터는 제주 지역음식을 연구하는 입말음식 연구회와 함께, '제주패스트푸드' 를 주제로 연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달 간 진행된 가을 연구활동은 풋귤이 노랗게 익어가기를 기대하며, '꿀밀 감귤'이라는 키워드로 진행했습니다.

 

10월부터 저희는 감귤의 옛이야기, 제주에서 감귤이 갖는 의미, 식재료서의 감귤 활용법 등 함께 공부하며 연구 활동을 이어나갔고, 

그 결과물을 아카데미와 팝업을 통해 도민 여러분에게 공유하고자 합니다.

 ※ 연구회 활동은 봄, 여름, 가을 세 계절 맛활동으로 다양한 아카데미와 팝업을 진행합니다.

 귤 창고에서 진행하는 '꿀밀 감귤' 아카데미!   

감귤 연구 활동을 통해 만난 음식문헌 연구자 고영과 제주 손맛을 전하는 김태자 생산자, 입말음식 하미현 대표에게 전해 듣는 제주 감귤의 이야기

감귤을 통해 제주 역사를 관통해보는 시간을 갖고 감귤을 활용한 요리의 시연 및 시식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본 프로그램은 안전상의 이유로 유아 동반 참여가 어렵습니다.

 

모집 개요

■ 모집 기간 :  ~ 11.17(금) 15:00 

■ 모집 대상 : 제주도민 누구나 (선착순 20명)

■ 신청 방법 : 제주시소통협력센터 홈페이지

■ 참  가  비 : 무료 

■ 문       의 : 064-759-8550

 

프로그램 개요

■ 일시 : 23.11.18.(토) 14:00 ~ 16:30

■ 장소 : 섬에 사는 농부 스튜디오(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화북2동 2715)

■ 프로그램 구성 

   ▶ 1부 : 음식 문헌 연구자 고영이 전하는 제주감귤이야기

       "예나 지금이나 제주 사람은 한반도 감귤류의 밑절미를 일구고 있습니다. 이 소중한 자원이 내일에도 이어지려면 어떤 상상력을 발휘해야 할까요.

        문헌을 바탕으로 제주 감귤 농업의 현황을 읽고 제주도민과 감귤의 미래를 이야기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 2부 : 입말음식으로 어제와 내일, 제주와 육지를 잇다

      "김태자 어르신의 제주 귤겉절이&수육 / 하미현 대표의 시트러스음료&멕시코 고추오렌지 샐러드의 시연과 시식을 통해 지구마을 감귤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

■ 참여자 혜택

    1. 웰컴 드링크를 제공합니다.

    2. 시연 음식을 시식할 수 있습니다. ※ 시식 음식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기타 사항

■ 참여자 대상으로 생산자 생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 난방시설이 미비한 귤창고에서 진행되니, 따듯한 옷을 입고 와주시거나, 담요를 지참하여 주세요.

■ 식음료 제공을 위해 텀블러와 그릇 수저 등을 지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의 사항

■ 상세 위치(노란색 표시) : 변영로 연북로 교차하는 지점에서 300m 근방

■ 주차장 위치(파란색 표시) : 제주시 화북이동 2760-2, 제주시 화북이동 2691-2

    ※ 주차자리가 협소하기 때문에 가급적 대중교통이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꿀밀 감귤 팝업 프로그램은 11월 14일에 신청오픈됩니다!